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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목차 ]
요즘 국내 여행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시죠?
그런데 숙박이며 식사며 체험이며, 막상 다녀오고 나면 지출이 꽤 되는 게 현실이잖아요.
그래서 오늘은 모르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정부 지원 사업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.
바로 대한민국 반값여행(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) 이에요.
이름 그대로예요.
여행하면서 쓴 돈의 절반을 나라에서 돌려주는 사업이에요.
조건만 맞으면 최대 50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하고, 청년이라면 70%까지 받을 수 있어요.
2026년 4월부터 8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니,
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.

이 사업, 왜 생긴 건가요?
배경을 알면 대상 지역이 왜 그 지역인지 이해가 돼요.
이 사업은 인구감소 문제를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 관광객을 유입시키고,
지역 소비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어요.
그래서 지원 대상 지역이 모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16곳으로 지정돼 있어요.
수도권이나 대도시 여행이 아니라,
평소엔 잘 안 가게 되는 지방 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을 여행할 때 쓸 수 있는 지원이에요.
덕분에 여행자 입장에서는 알뜰하게 여행하고,
지역 입장에서는 방문객과 소비가 늘어나는 구조예요.
어느 지역에서 쓸 수 있나요?
총 16개 지역이 사업 대상이에요.
지역별로 나눠서 보면 이렇게 돼요.
- 강원도 — 평창군, 영월군, 횡성군
- 충북 — 제천시 전북 — 고창군
- 전남 — 영광군, 영암군, 강진군, 해남군, 고흥군, 완도군 (6개 군)
- 경남 — 밀양시, 하동군, 합천군, 거창군, 남해군
전남이 6개 군으로 가장 많이 포함돼 있고, 경남도 5개 시·군이 참여해요.
최근 영화 '왕과 사는 남자'로 주목받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도 이번 사업에 포함됐어요.
영월 여행 계획하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활용해 보세요.
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나요?
이게 핵심이죠.
환급 금액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.
- 일반 성인 (만 35세 이상)
여행 중 사용한 금액의 50% 환급
1인 최대 10만 원
2인 이상 최대 20만 원
- 청년 (만 19~34세)
여행 중 사용한 금액의 70% 환급
1인 최대 14만 원
- 가족 단체
신청 시 5인까지 최대 50만 원 환급
숙박비, 식사비, 체험 비용 모두 인정이 돼요.
가족끼리 여행 다녀오면서 5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거니까 꽤 실질적인 혜택이에요.
환급금은 현금이 아니라 한국조폐공사의 지역화폐 통합플랫폼 '착(chak)'을 통해 해당 지역 지역화폐로 지급돼요.
2026년 안에 해당 지역 가맹점이나 지역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,
여행지 근처 식당이나 마트에서 바로 쓰셔도 돼요.
추가 할인까지 받는 방법 _ 디지털 관광주민증
여기서 하나 더 챙기면 좋은 게 있어요.
일부 지역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함께 활용하면 반값여행 환급에 더해서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요.
해당 지역은 영월, 제천, 고창, 영광, 해남, 밀양, 하동, 합천, 거창 이에요.
디지털 관광주민증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지역 관광활성화 사업으로,
발급받으면 해당 지역 숙박·식사·체험·관람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.
발급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할 수 있어요.
반값여행 환급 +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을 동시에 활용하면,
체감 여행 비용이 훨씬 더 내려가요.
해당 지역 여행 계획이 있다면 두 가지 다 챙기는 게 이득이에요.
신청 방법, 이것만 기억하세요
신청 방법이 조금 중요해요.
놓치면 환급 자체가 안 되거든요.

- 신청 타이밍
여행 출발 1일 전까지 사전 신청 필수예요.
여행 다녀온 뒤에 신청하면 환급이 안 돼요.
이 부분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포인트라 꼭 기억해 두세요.
- 신청 방법
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.
지자체마다 신청 페이지가 달라서 번거로울 수 있는데,
**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**
에서 지자체별 신청 페이지를 한 눈에 모아볼 수 있어요.
- 환급 받으려면
여행 종료 후 방문 인증이 가능한 사진과 영수증을 제출해야 해요.
여행 중에 영수증 잘 챙겨두세요.
지역별 신청 오픈 일정 확인하세요 — 조기 마감 주의
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돼요.
실제로 영암, 하동, 남해, 밀양은 이미 4월분이 조기 마감됐어요.
하동과 밀양은 4월 27일에 5월분 신청을 오픈할 예정이에요.
지역별 신청 오픈 일정은 이렇게 돼 있어요.
- 3월 4주 — 밀양, 남해
- 4월 1주 — 합천, 하동, 고흥, 영암
- 4월 2주 — 영광, 제천, 영월
- 4월 3주 — 거창, 해남, 고창
- 5월 — 평창, 횡성, 완도
- 6월 — 강진
아직 신청 오픈이 안 된 지역도 있으니, 가고 싶은 지역 오픈 일정 미리 달력에 메모해두세요.
오픈하자마자 신청하는 게 제일 안전해요.
이번 봄,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
5월 노동절 공휴일이 생기면서 올해는 황금연휴 기회가 꽤 있잖아요.
마침 반값여행 사업도 4~8월이 기간이라 딱 맞아 떨어져요.
영월 청령포, 제천 청풍호, 남해 독일마을, 고창 청보리밭처럼
원래도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들이 대부분 이번 사업 대상 지역에 포함돼 있어요.
멀다고, 비싸다고 미뤄왔던 여행지라면 올해가 진짜 기회예요.
여행비 절반 돌려받으면서 지역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,
꽤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.
가족이나 친구 중에 여행 계획 잡는 분이 있다면 이 글 공유해 주세요.
💡 핵심 요약 대상
농어촌 인구감소지역 16곳 여행 시
- 기간: 2026년 4~8월
- 환급: 일반 50%(최대 10만 원), 청년 70%(최대 14만 원), 가족 5인 최대 50만 원
- 환급 수단: 지역화폐(착)
- 신청: 여행 1일 전 사전 신청 필수 (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)
- 추가 혜택: 일부 지역 디지털 관광주민증 병행 시 추가 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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